환경관리공단 사원들, 사회공헌활동에 92%참여
이와 같은 사실은 환경관리공단 사원들이 매월 받는 월급에서 1,000원미만의 작은 돈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내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원이 전체 92%인 845명이 참여 하고 있으며, 참여율이 이렇게 높은 이유에 대하여 김종규 차장(봉사단 간사)는 사원들이 나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따뜻한 마음이 작용한 것이라 하였다.
공단 관계자에 의하면 사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매월 약 180만원의 기금이 모아지며 이 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에는 인천 서구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평안마을 등 2개소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4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지원하였으며,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37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등 12월중에 53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연말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으로 부터 감사의 편지를 환경관리 공단 이사장 앞으로 봉사단에 대해 애뜻한 감사의 글을 보내어온 사실도 있었다.
환경관리공단은 내부적으로 전무이사를 사회공헌단장으로 임명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목욕봉사와 같은 노력봉사와 중고 컴퓨터를 장애인협회나 외국인근로자센터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등을 수집하여 사회단체에 기탁하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과 불우시설에 대한 성금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emc.or.kr
연락처
환경관리공단 김종규 차장 032-56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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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