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지존 윌 페렐의 포복절도 코믹 뮤지컬 영화 ‘프로듀서스’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코믹 뮤지컬 영화 <프로듀서스>에서 히틀러를 사랑하는 괴짜 ‘프란츠’를 맡은 윌 페렐의 코믹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윌 페렐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 지 등과 함께 2006년 GQ가 선정한 ‘올해의 남성’(Men Of The Year)에 꼽힌 바 있는 헐리우드 최고의 코믹 배우이다.

1995년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 쇼 “Saturday Night Live”에서 7년 동안 끊임 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온 그는 2001년 “SNL”에서 부시 대통령을 연기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최고의 코미디언이다.

코믹 캐릭터의 진수, 윌 페렐이 보여주마!

그 동안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던 윌 페렐은 영화 <프로듀서스>에서 히틀러를 존경하고 흠모하다 못해 ‘히틀러의 봄’이라는 문제작을 쓴 괴짜 작가 프란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자신의 작품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하고 싶다는 두 프로듀서의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장면은 윌 페렐의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로 빛을 발하는 명장면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작품의 배우 오디션 중 히틀러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가 없자 보다 못한 그는 자진하여 히틀러 연기를 선보이는데 여기서 그가 부르는 노래 “독일 밴드 노래 들어봤니?”(원제 Haben Sie Gehort das Deutsche band?)는 그의 독특한 진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그는 너무도 진지하게 노래와 춤을 선보이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는 이 장면에 대해 윌 페렐은 “모든 스탭과 배우들이 나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겁이 났다. 마치 우주선 조종사가 되어 발사 직전의 우주선에 탑승하는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그 때의 떨리는 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프로듀서스>의 연출을 맡은 수잔 스트로맨 감독은 윌 페렐의 캐스팅을 두고, 웃기는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춤과 노래를 잘 소화할 줄 몰랐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영화 <프로듀서스>의 출연으로 2006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배우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은 윌 페렐은 패러디 코미디의 대가 멜 브룩스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러웠다며 영화 <프로듀서스>에 참여하게 된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고 밝혔다.

윌 페렐의 매력 돋보이는 요절복통 코믹 뮤지컬 영화 <프로듀서스>

윌 페렐의 독특한 진지 코믹 카리스마가 주목을 끄는 영화 <프로듀서스>는 뮤지컬이 망해야 떼돈을 번다는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코믹 뮤지컬 영화로 2007년 새해 관객들에게 유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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