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협력업체와의 제휴 강화
디에스티는 최근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관련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산업용 플랫폼 및 SI 업체 10여 개사를 선정하고, 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장과 신규고객 영입, 기술, 마케팅 및 영업 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cosystem 파트너와의 제휴는, OEM 들이 초기 개발 시 직면하는 우수한 솔루션 업체 선정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저렴한 가격의 솔루션 공급 및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추진의 핵심이 있다.
현재 협력업체로는 SI 분야의 디오텔, 앳폰, 넥스필드솔루션과 플랫폼 및 산업용 PC 부문의 마이크로비젼, 하이버스, 여의시스템 등과 프로세서 부문의 매직아이, 유니퀘스트 등이 있다. 디에스티는 협력업체들과 주요 기술협력, 시장 및 업체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온라인 홍보, 세미나 지원 등의 마케팅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향후 윈도우 임베디드 OS시장은 총판의 노력만으로는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관련 솔루션 업체들과의 제휴 및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시장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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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3일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