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프, ‘우디 앨런 표’ 코미디의 진수
우디 앨런 표 코미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풋내기 학생기자의 천방지축 취재소동 <스쿠프>는 스칼렛 요한슨과 휴 잭맨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우디 앨런’이라는 거장 감독의 이름이 함께한다. 우디 앨런의 서른일곱번째 작품으로 그의 진가가 아직 쇠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회심의 역작 <스쿠프>. 우디 앨런의 유머에 이미 익숙한 팬들이라도 <스쿠프> 속에서 번뜩이는 그의 비범한 재치에 감탄해 마지 않을 것이다. 어느덧 30년을 넘게 이어온 그만의 독특한 유머는 ‘우디 앨런 표’ 코미디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평범한 코미디는 이제 그만! 고품격 코미디 <스쿠프>!
이러한 우디 앨런의 특화된 코미디는 최근의 몇몇 ‘심각한’ 영화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리드미컬하게 주고받는 맛깔스런 대사들과 순발력 넘치는 유머를 <스쿠프>에 가득 담고 다시 돌아온 그는 많은 영화팬들에게 우디 앨런 표 코미디의 진수를 맛보여줄 것이다. 부정을 폭로하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꼬집어내는 묘안을 부린 이번 영화는 풍부하게 쏟아져 나오는 낯익은 유머들이 반복되는 듯하다가도 뜻하지 않은 변주로 또 한 번 웃음의 묘미를 안겨준다.
영화팬들을 다시 한 번 열광시킬 우디 앨런의 고품격 코미디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스쿠프>는 2007년 2월 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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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