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요!’ 시각 장애인에게 희소식, 매년 500명에게 각막이식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잘 보여요!’
수 많은 시청자의 가슴 한 구석을 찡하게 만들어준 이 한마디는 지난 12월 11일 방영된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후 말한 감동의 첫 마디다.

우리나라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받으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이 무려 2만명 이나 한 해 1% 미만인 200여명 정도만 수술을 받고 있으며 각막 기증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이 상태로 간다면 이러한 시각 장애인들 이 ‘잘 보여요’ 한마디를 하는데 자그마치 100년이나 걸릴 수도 있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감동의 말이 500여명의 시각 장애인 입에서 합창으로 쏟아질 수 있도록 안타까운 사정에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주는 회사가 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쌩스넷 (대표이사 김찬웅www.vipcare.co.kr)이 이러한 각막이식 수술 대기중인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중국의 유명 대학인 중산대학병원과 손 잡고 각막이식에 대한 해외치료의 길을 튼 것이다.

지난 12월 15일 중국 광동성의 중산대학 부속병원 이식센터인 ‘중국기관이식망(www.transplant-china.com)’과 제휴하여 각막이식 수술에 대한 해외치료 상담 사업을 시작한 쌩스넷이 전 세계적으로 이식용 각막이 부족한 상황에서 매년 500여명에게 각막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므로서 2만여 각막이식 대기 환자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쌩스넷은 이번에 계약한 중산대학 부속병원 이외에 북경대학 부속병원과도 해외 치료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여 각막이식을 포함한 국내 장기 이식 대기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vip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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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02-564-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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