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5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이날 한마음전진대회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측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흥기업(주)은 지난 2003년, 시장 여건 회복과 회사가 안정적 궤도에 이를 때까지는 노사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노조의 선언이 있은 후 2007년까지 5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전홍규 대표이사는 “지난 4년 회사의 발전적 성장이 이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안정궤도에 진입한 것은 아니다”며, “최근 대기업 등 노조들의 강경한 활동으로 기업과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진흥기업의 노조는 어려움을 통감하고 함께 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교섭 타결을 이뤄줘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2007년 노사상생의 결의를 다지며 산행, 감성교육, 레크레이션 및 도판빚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1박 2일간의 한마음전진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는 반세기 건설명가 진흥기업은 ‘2007 새로운 진흥만들기’ 브랜드 강화 계획에 맞춰 3월부터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49평형 더블파크 아파트 333세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마제스타워 주상복합 185세대를 시작으로 경기 고양시 등 수도권과 지방 총 12개 단지에서 모두 5,544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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