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01-19 17: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01월 19일자로 ㈜인켈(이하 동사)의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급을 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채무조정 및 M&A과정에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점은 인정되나 사업 부문별 경쟁력이 미흡하여 향후 전망이 다소 불투명한 상황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오디오 및 광중계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AV·통신장비 제조업체이며, 1978년 신방전자㈜로 설립된 후 해태그룹에 편입되었다. 이후 ㈜인켈, 나우정밀㈜를 흡수합병 하면서 사업을 본격화 하였다. 외환위기 당시 해태그룹 부도 여파로 법정관리 하에 있던 중 2006년 말 풍안-KDBC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졌다.

동사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오디오 부문은 각종 대체재 증가 및 외산 저가 제품과의 가격경쟁 심화 등 부정적인 대외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설비과잉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높은 OEM 비중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조한 상황이다. 통신장비 사업부문은 양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거래기반 및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관리 상황 하에서 신규 투자가 지연되고 영업상에서도 제약이 뒤따르게 되면서 최근 통신장비시장의 상황호전에도 불구하고 실적저하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최근 생산기지 통합·이전, 인력 구조조정 실시, 제품별 내수 생산비중 및 외주가공 비율 조절 등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개진되고 있어 영업효율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어 왔으나 2006년 하반기 중 채무조정과 M&A과정에서 대부분의 차입금이 면제되거나 인수대금으로 충당되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향후 일정 수준 투자수요는 있으나 2006년 11월말 현재 동사가 보유한 현금성자산(716억원) 및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금유입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일정 수준의 재무유동성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연락처

한국기업평가 02-368-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