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지구 금호어울림’ 1,234가구 분양

서울--(뉴스와이어)--금호건설이 초대형 복합단지로 조성예정인 청주 대농지구에 1,234세대의 금호어울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54-4번지 외 46필지 소재) 분양에 나선다. 1월 24일 모델하우Open 예정으로 있으며, 청약은 1월 26일 특별공급청약을 시작으로 30일까지이다. 당첨자 계약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이루어진다. 금호어울림이 들어설 청주 대농지구 부지는 오래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오던 지역으로 총 25만평 규모이며 2010년경까지 8,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발전할 계획이다.

청주 대농지구 금호어울림은 총 23,500여평 부지위에 지하2층, 지상20층 23개동 규모로 건축될 계획이며 34평형 404세대, 37평형 205세대, 46평형 225세대, 49평형 279세대, 59평형 114세대, 77평형 4세대, 78평형 3세대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4평형이 248,600천원 37평형이 298,200천원 46평형이 386,700천원 49평형이 423,400천원 59평형이 505,000천원이며 최상층 펜트하우스인 77평형 및 78평형은 각각 760,700천원 765,900천원이다. 또한, 대단지라는 특색외에도 지상 전체가 녹지/공원화 되어 있으며 입주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설들이 구비된 고급 주거단지로 지어진다.

금호어울림이 들어서는 대농지구는 백화점과 공공청사, 학교, 미디어센터, 호텔, 공원등 각종 주거기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완공되는 시점인 2010년 경에는 주거와 업무, 문화, 행정,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청주서부의 부도심이자 인근 충북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 기대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대농지구에 대해 “입지적으로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청주국제공항 등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행정복합도시인 연기군을 비롯 오창 · 오송 과학단지와도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충청지역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며 “현재 계획중인 3지구까지 완공되면 충청 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최고의 복합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월 24일 오픈 예정인 청주 복대동 모델하우스는 구 대농공장 부지입구에 위치하여 있다. (기상청에서 솔밭공원 방향으로 400m 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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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건설사업부 홍보팀 용현철 (02) 6303-0584 이메일 보내기 FAX) 02-630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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