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만들기, 미국의대 유학 무료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의대 재학생 및 의대 지망생 대상으로 미국 의대 유학(입학,편입) 및 미국의사 되기 무료 세미나가 미국의사만들기(대표: 제프리 서, www.usdoc.net) 주최로 1월 27일(오후 3시~5시)~28일(오후 4시30분~6시30분)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미국의사고시와 미국의사제도, 미국, 캐나다, 카리비안 등의 의과대학을 소개하고 미국 교육, 문화, 법률과 미국유학 비자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대 입학시험(MCAT)을 위한 입학자격과 학비, 커리큘럼과 미국의사면허시험(USMLE)을 통한 미국의사면허 취득방법, Residency(전공의과정) 매칭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미국 내 치과대학의 입학준비과정 및 한국 의사, 한의사들의 Clerkship(임상실습)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과 미국의사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미국 사관학교 입학과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사관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있다.

미국의학협회는 2010년에는 미국 내 의사가 5만 명이 부족하고, 2020년에는 20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현재 미국 전체 의사의 20%는 외국인 의대 출신 의사들로, 이중 12%를 한국 의사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사는 재미한인의사협회에 등록된 인원만 4200여 명이다.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의료시장이 개방되어 일정 자격을 갖춘 의과대학 졸업생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미국 의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미국의사만들기의 제프리 서 대표는 “우리나라 의사들도 미국의사 면허(USMLE)를 취득하면 의사가 부족한 미국으로 취업이민 하기 쉽다” 며 “최근 의료시장 개방화 추세와 한미 FTA협상에 따라 미국계 유명 병원의 한국 진출 시에도 한국의사 자격증과 미국의사 자격증을 함께 갖고 있는 한국인 의사가 미국계 병원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usdo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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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 미국의사만들기 서울본부 류한경 전화 02-3273-1247, 016-35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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