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해외 소재 세계적 공학연구소 아시아분소 국내 최초 유치에 지난해말 성큼 다가선 부산 동명대학교가 이번에는 내외국인 학생과 기업인-연구원 등이 항상 서로 어울려 지내는 ‘24시간 국제교류형’ 대학기숙사 건립을 전국최초의 독특한 ‘PF확장형 턴키방식’으로 착수해, 전국 대학가는 물론 업계 연구계 등으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은 지방사립대 최초로 ‘PF확장형 턴키방식’으로 3년 내지 5년 가량에 걸쳐 모두 761억원의 사업비를 조성, ‘2600여명의 내외국인(학생, 연구인력, 기업인 등) 동거형’ 매머드급 첨단기숙사(2개 지역)의 일부를 연초 착공키로 하는 ‘다목적 거대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남구 용당동 28300여평 부지 2000명수용 규모의 ‘재학생 포함 내외국인 겸용’ 기숙사(총사업비 570억원), 대학부지 인근 8500여평 부지 연면적 3600평, 650명수용 규모의 ‘외국인유학생 위주용’ 기숙사(총사업비 191억원)를 오는 3월 착공해 2008년 8월 완공 등 순차 완공하려는 것.
하루종일 모든 생활을 함께 하면서 내국인은 외국어를 익히고, 외국인은 한국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하는 등 ‘윈윈 보장형’ 기숙사다.

동명대학교(총장 양승택)는 이를위해 23일 오전11시 대학 응용관 307호 세미나실에서 경동건설주식회사(대표 김재진)와 기숙사건립협약을 체결한다.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회는 앞서 지난해말 이같은 취지의 ‘동명글로벌생활관’(가칭) 추진에 대해 의결했다.

대표적 ‘IT특성화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서, ‘PF(project financing) 확장형 턴키방식으로 거액 사업비의 효율적 조성에 지방사립대 최초로 나선 점도 큰 화제. 건설사가 토지구매-허가-설계-시공 등을 담당하는 ’전형적PF 턴키방식‘을 확장응용하여, 보다 안정적 재정수입구조를 가진 대학이 ‘자금조달’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건설사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것.

이 대학의 내/외국인 기숙사수요 증가요인은 ▲외국인유학생 유치활동(향후3년간 연간 300명목표), ▲대형국책사업 ITRC(대학IT연구센터, 정통부)획득(RFID/USN분야 ‘유비쿼터스항만IT연구센터’, 2006년 11월) ▲공학실용화분야 세계적 권위 프라운호퍼(독일)IESE연구소 아시아최초 분소 교내유치협정(부산광역시-ETRI 등 4자, 2006년 12월체결) ▲영상분야활용 슈퍼컴퓨터 국내대학 최고성능 교내도입협정(2007년 1월체결) 등이다.

양승택 총장은 “학령인구 부족현상 지속으로 부족해진 재원을 대부분의 대학이 등록금 인상 등으로 지속 충당하기는 어렵다”며 “최근 3개월간 한달에 하나씩의 굵직한 사업 성사 등 합리적으로 예측된 ‘유효수요’에 상응하는 민간투자 유발 및 유휴자본 유인에 효과적인 방식을 적극검토해왔다”고 독특한 방식 채택배경을 밝혔다.

한편, 동명대학교는 정보통신대학 전체학과(7개학과)의 공학인증제(한국공학교육인증원, ABEEK)도입, 비IT학과의 IT활용도극대화를 한층 강조하는 등 ‘IT융합분야 국내최고대학’으로의 도약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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