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무료 가훈 써 주기’ 행사 개최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1월 22일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서예가 신명섭(현곡·玄谷)씨를 초청,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열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명지병원이 서예가 신명섭씨를 초청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병원 내원 객과 직원들에게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가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가훈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것"이라며 "가훈을 통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신축 개원 이래 병원 로비에서 내원 고객들을 위한 각종 미술 및 사진전시회와 건강기원 음악회를 개최 해 고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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