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장상 대표 모두 발언 요지
지금은 혼란의 시기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모든 분들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여당의 해체 모습을 보면서 역사적인 교훈을 얻고 있다. 정도와 순리를 벗어난 행보의 종말이 어떠한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린당은 여전히 국민에 대한 관심은 안중에도 없다. 열린당의 탈당 도미노가 민주당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이 파도 속에서 과연 어디에 있어야 하는 지를 고민해야 한다. 민주당은 크지는 않지만 닻과 돛이 있는 배다. 이 배가 국민에게 어떤 모습으로 대선을 향해 항해해야 하는지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새해 전국 시도당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당원들과 언론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특히 고건 전 총리 불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의 행보와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 당이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 다음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정계개편에 대한 민주당 입장
민주당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한 중도개혁세력을 결집하여 수권정당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기로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다음의 원칙을 견지하기로 했다.
첫째, 민주당은 열린우리당이 주도하는 통합신당 논의에 들러리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민주당은 분당 책임세력이나 노무현 정권의 실정 책임세력이 주도하는 정계개편에 참여하지 않는다.
둘째, 현 시점에서 열린당내의 탈당과 관련하여 여러 움직임이 나오고 있지만,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민주당은 대세보다는 대의를 좇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계개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정기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관련
- 3월 말까지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1월 29일 중앙위원회의를 소집해서 결정하기로 한다.
-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기로 한다.
- 전당대회 준비위는 대회의 성격과 의제, 대회의 소집과 운영, 당헌 및 강령ㆍ기본정책 개정안 정리, 당 발전 방향 시안작성, 대회에 제청할 안건 시안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다만, 전당대회의 성격이나 지도체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표단회의.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이번 주중으로 소집하여 논의하기로 한다.
- 전당대회준비위는 실무적인 차원의 준비를 하기로 한다.
◎지역위원장 인준의 건
작년 12월 1일 개최된 제37차 중앙위원회는 조강특위가 심사ㆍ선정한 47개 지역위원회 중 43개 지역에 대한 지역위원장은 원안대로 인준하고, 서울 영등포갑, 경기 군포, 전북 김제, 전북 고창.부안 등 4개 지역에 대해서는 그 인준 권한을 대표단회의로 위임하였던 바, 다음의 3개 지역에 대한 지역위원장을 인준하였다.
지 역이 름주 요 경 력경기 군포유희열
(柳希烈,1958년)現 (주) 명수 회장
前 민주당 군포지구당 재정위원장전북 김제오홍근
(吳弘根,1942년)前 국정홍보처장, 청와대 대변인
前 중앙당 기조위원장
/김제ㆍ완주 지역위원장 전북 고창ㆍ부안정균환
(鄭均桓, 1943년)前 새천년민주당 원내총무
前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지원특별위원회 설치의 건
동계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의 특별위원회를 구성,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정책토론회 개최
1월 31일 오전 10시 국회귀빈식당에서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해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병주 영남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토론자로 하준경 박사(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김준일 경향신문 기자, 박인옥 교육과 시민사회 운영위원, 김갑성 연세대 정책부실장 등이 참여한다.
2007년 1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 <<이상열 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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