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게임개발업종 전국대학 최초 학교기업으로서 태국에 관련교육과정 자체를 수출해 화제가 됐던 동명대학교 ‘라츠인터랙티브’가 이번에는 최근 제작완료한 온라인 캐쥬얼게임 ‘호보런(어드벤처 레이싱게임)’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했다.

이 대학 학교기업 라츠인터랙티브(CEO 김정인교수, CTO 이강혁교수, 동명대학교 차세대게임기술연구소 소장)-㈜소프트아트(대표 김민수)- 기원항업전메유한공사(중국 요녕성 심양시 소재 기원그룹, 회장 길경갑)는 22일 중국현지에서 `게임콘텐츠기술 협의체구성과 공동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게임개발과 전문 마케팅을 통한 중국 투자유치협약 성사는 이번이 부산지역에서 처음이다. 이들 3개 기관이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개발과 마케팅, 현지화 작업에 각각 특화하는 내용. 향후 3개 기관은 △게임기술협의체 구성에 나서는 한편 △지식 및 지적 재산을 상호교환하고 △중국 내 게임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며 △중국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게임기술협의체 기관별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을 구성, ‘호보런’ 게임 서비스를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이강혁교수는 "학교기업 제작 게임의 중국 론칭 인프라 확보 뿐만 아니라, 투자자금 유치를 통한 마케팅운영 및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한국과 중국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공동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츠인터랙티브는 이와 관련, 중국 요녕성 심양시 과학기술국과 디지털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게임 공동개발 및 중국 론칭을 위한 상호교류를 지난해부터 본격 진행해왔다.

이 대학은 앞서 지난 2005년 6월 태국의 기간통신사업자인 TOT(Telephone Organization of Thailand)와 러닝로열티와 강사료 등 명목으로 연간 5억3000만원 가량을 받는 등 내용의 게임교육과정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후 TOT 인력 4명이 동명대학교에 체류하면서 한국어와 게임프로그래밍 등을 배우고 동명대학교 소속 강사진이 태국 현지에서 1년 동안 기술원의 게임교육과정을 강의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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