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태국 진출로 게임한류 잇는다
TOT는 태국의 공영 통신회사로서 우리나라의 KT와 비교할 수 있으며 연간 총 수익이 760억 바트, 한화로 약 2조원(2005년)에 이르는 명실공히 태국 최대의 통신사업자다. 여기에 국내 기업과의 풍부한 사업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테일즈런너’의 태국 서비스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KT와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이 TOT를 통해 태국에 초고속 인터넷과 광케이블을 수출 한바 있다. 또한 나우콤과의 ‘테일즈런너’ 계약 협상기간 중에는 초기 마케팅 비용에만 20억원을 책정하는 등 태국IT업계의 큰손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나우콤은 계약금과 더불어 태국 총매출의 20%를 계약기간 중 로열티로 받게 되고 동시접속자 등의 별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테일즈런너’는 서비스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태국 현지에서 클로즈베타를 시작하게 되며 4월 오픈베타를 거친 뒤, 5월에 상용화 될 예정이다.
최근 홍콩 동시접속자 1만을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테일즈런너’는 이번 태국 진출을 통해 일본, 대만, 홍콩, 중국에 이어 5번째 해외진출을 달성했다.
나우콤 문용식 대표는 “’테일즈런너’가 이미 우리나라와 해외 유저들의 인정을 받은 게임인 만큼 태국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해 ‘게임한류’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태국의 인구는 7,000만명 정도이며 이 중 게임 인구는 2,000만명에 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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