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의 미녀배우 케이트 베킨세일, 하룻밤새 폭삭 늙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진주만>, <세렌디피티>의 로맨틱한 여주인공과 <언더월드> 시리즈, <반헬싱> 등을 통해 강인하고 섹시한 여전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헐리웃 스타. 주인공 마이클(아담 샌들러)이 뭐든지 맘대로 조종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유쾌한 코미디 <클릭>에선 아담 샌들러의 상대역을 연기했는데,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폭삭 늙어버린 영화 속 모습이 공개되며 커다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여배우에게 얼굴에 주름을 그리고 머리를 하얗게 칠한 노년을 연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이 사실. 하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은 <클릭>을 위해 일말의 타협도 없이 매번 6시간이 넘는 분장을 견뎌냈다는 후문. 현재는 물론 과거와 미래까지 넘나드는 “<클릭>의 리얼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라면 그정도 어려움 쯤은 감수해야 했다”는 것이 그녀의 평. <진주만>에서는 로맨틱한 매력을, <반헬싱>, <언더월드>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클릭>에서는 사랑스러운 현모양처의 모습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한 케이트 베킨세일. 그녀의 매력은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음을 <클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아카데미에서 6번의 수상경력이 있는 <클릭>의 분장을 맡은 릭 베이커는 24일 발표된 이번 79회 아카데미에서도 분장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유력한 수상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케이트 베킨세일은 나이가 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라 미묘한 차이로 나이든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며 미모에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아담 샌들러의 중년의 모습은 그 특유의 위트는 여전하지만 중후한 멋이 더해져 한결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작 특수분장을 할 때는 “오랜 시간 한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곤욕”이라며 분장팀에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아담 샌들러와 케이트 베킨세일의 이런 나이든 모습은 <클릭> 후반부인 드라마가 중요한 부분에 등장하는데, 정교한 특수분장 덕에 관객들은 배우와 영화 내용에 몰입할 수 있어 그 감동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2007년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함에 있어 한치의 부족함도 없는 <클릭>의 특수분장 효과가 돋보이는 아담 샌들러와 케이트 베킨세일의 나이가 들어도 멋진 모습은 영화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와 완벽한 미모의 케이트 베킨세일의 20년 후의 모습을 최초로 볼 수 있는 영화 <클릭>. 유쾌한 웃음과 함께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드라마까지 숨어있는 <클릭>은 2월 1일 국내 개봉, 관객들의 인생도 유쾌하게 뒤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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