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윈도우 임베디드 OS 개발 툴 프로모션 실시
모바일 기기용 OS인 윈도우 임베디드 CE는 6.0 버전부터 OS 커널이 새롭게 디자인 되어 이전 버전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동시 프로세스 처리 및 가상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개발 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2005와 통합되면서, CE 6.0 구입만으로 OS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동시에 가능해 개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한편, 윈도우 XP 임베디드는 피처팩 2007 출시 이후 개발도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USB 2.0 부트 기능 추가, 신규 컴포넌트 추가, OS 이미지 사이즈 개선 등 산업용 PC 및 ATM, DVR, 차량용 디바이스 등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에 있어 보다 용이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디에스티의 정만식 영업이사는 “최근PMP, UMPC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부터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CE 및 XP 임베디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면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윈도우 임베디드 OS의 장점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고객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개발 툴을 구입함과 동시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신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5일부터 디에스티 홈페이지 www.dstcorp.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