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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01-24 17: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1월 24일자로 대한전선㈜(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기업어음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과점적 시장지위 및 다양한 제품믹스를 바탕으로한 사업기반의 안정성, 스텐레스 시황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투자채권 회수, 자산 매각 등에 따른 재무유동성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2005년 들어 스텐레스부문이 중국발 공급충격에 따른 시황 악화로 대규모 재고손실이 발생하는 등 영업적자 반전되면서 전체 영업이익률이 1.3%까지 급전직하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이후 수급상황 호전으로 원재료가격 상승분의 가격전가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2005년 중 인식된 재고손실부분이 해소되면서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재료가격 및 환율 등 외부환경변수 동향에 따른 실적가변성은 내재되어 있으나 과점적 시장지위 및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소간의 시차를 전제로한 일정수준의 시장대응력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Cash Cow인 초고압 전력선 부문의 꾸준한 대체수요 등에 힘입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거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2005년 중 하이트맥주 컨소시움의 진로 인수로, 투하되었던 자금의 대부분을 회수한 동사는 2006년 들어서도 보유 중이던 남부터미널부지를 매각하여 1,148억원이 추가로 유입된데다, 2005년 중 발행한 해외CB의 출자전환(2006년 11월 말 현재 발행 총액 1억6천만불 중 약78%)등이 진행되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2006년 말 현재 총차입금은 6,390억원 수준으로 다소 과다한 편이나, 약 1,760억원의 풍부한 현금성자산 보유로 순차입금은 2003년 말 대비 3,800억원 가량 감소한 4,630억원 수준까지 축소된 상태이다.

또한 평가일 현재 동사는 당진으로 생산라인 통합·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바, 진행 중인 시흥공장 매각으로 추가적인 자금유입이 기대되고 있으며, 안양공장부지 등 양질의 보유자산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양호하여 동사의 단기채무상환능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건설사 인수 추진 등과 같은 공격적인 사업확장기조로 인해 재차 재무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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