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월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06년도 경영실적과 2007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지난해 은행권의 과도한 경쟁속에서도 당초 경영목표를 크게 초과한 실적과 선진 우량은행 수준의 재무지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하고 “이와 같은 영업실적 호조는 지역밀착경영의 결과로 다져진 확고한 영업기반과 고객 정보 우위 등 대구은행의 핵심강점이 진가를 발휘한 결과이며, 아울러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 리스크관리의 결과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전년대비 69%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총수신 18조151억원과 총대출 13조2천558억원을 기록 각각 7.2%, 14.7% 늘어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4%, 연체율 0.70%로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대구은행은 2007년 경영목표로 「영업이 강한 은행」과 재무목표로 당기순이익 2,800억원이상, ROA 1.26%이상의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2007년은 대구은행 창립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문화 혁신프로그램인「솔개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 할 것”이라고 밝히고,“대구은행 고유의 탄탄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핵심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기본영업 강화와 비이자수익 증대에 더욱 힘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밀착형 특화영업과 융합을 통한 시너지영업 확대 전략을 전개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또 “기업의 재무성과 못지 않게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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