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레이저 의료기기에 윈도우 XP 임베디드 적용

성남--(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OS 총판인 디에스티(대표이사 나기철, www.dstcorp.com)는 최근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루트로닉’ 사에 윈도우 XP 임베디드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윈도우 XP Pro의 강력한 기능을 컴포넌트 형태로 제공하는 윈도우 XP임베디드는 안정적이고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DVR, ATM, 산업용 PC등의 장비뿐만 아니라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에 루트로닉이 개발한 ‘모자이크 레이저(MOSAIC)’ 는 피부 재생을 돕는 레이저 스킨케어 장비로, 윈도우 XP 임베디드를 적용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업체 담당자의 설명이다.

루트로닉의 공승환 연구소장은 “윈도우 XP 임베디드의 HORM(Hibernate Once, Resume Many) 기능을 이용하여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고,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드는 기간을 단축, 제품 개발 비용을 많이 절감했다” 고 밝히고, “지난해 회사 주력 상품으로 출시한 ‘모자이크 레이저’ 에 대한 의료기기 시장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지금까지 레이저 의료기기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것을 감안할 때, 올해도 회사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에스티의 나기철 대표이사는 “윈도우 XP 임베디드는 윈도우 XP Pro 기반의 운영체제로 개발이 용이하며,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하여 개발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디에스티는 XP 임베디드의 이러한 장점을 강조하여,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신규시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디에스티 개요
디에스티(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임베디드 OS 및 VIA EPIA 보드 한국 총판으로, 고객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맞는 최적의 OS를 제공하고, 개발에서 제품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 및 기술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 윈도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WECOM (http://wecom.dstcorp.com)을 운영하고 있다. 디에스티(주)는 국내 임베디드 시장 개척의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아, 2003년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총판으로 지정되어, 싱가폴에 DST Asia 설립을 시작으로 인도, 호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corp.com

연락처

디에스티(주) 마케팅팀 이은정 팀장 직통:031-710-8855 이메일 보내기 , 류미나 대리 직통:031-710-88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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