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장’ 대결시리즈 2탄, 무술내공대결

서울--(뉴스와이어)--코믹에서 절대신공의 무술까지 두루 보여준다! 개성만점 3관장의 막강 코믹내공 대결 스토리에 이은 대결시리즈 제 2탄! 3관장의 막강무술내공 대결편을 공개한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부드러움 속에 날카로움을 지닌 한국무예 택견, 절제된 동작과 바람을 가르는 죽도의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일본무술 검도, 화려한 몸놀림 속에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중국무술 쿵후. 한 동네에 벌어지는 3 고수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진정한 고수를 가리기 위한 이들의 웃지 못할 무술내공 대결이 펼쳐지니 손바닥만한 동네에 바람 잘 날 없다! “이크에크~, 머리! 어깨!, 아비용~” 3종 무술의 거~센 기합소리와 함께 3관장 무술대결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한다.

“이크에크” 택견 김관장: 무릎꿇기 + 36계

신현준은 말한다. “영화 <은행나무침대> 이후로 가장 무릎을 많이 꿇었습니다!” 그의 발언은 대한민국 영화계에 일대파란을 예고하고 말았다. 신현준이 황장군의 카리스마를 되돌려 오는 것인가? 수많은 기대감 속에 공개하는 영화<김관장> 속 택견 김관장의 필살기! 바로 “무릎꿇기 + 36계 줄행랑” = “이단 콤보 무술내공”이다!

적과 대치하고 있는 극적인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상황. 상대를 그대로 내리찰 듯한 기세로 뛰어오던 택견 김관장은 돌연!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만다! 그러고는 심하게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애걸복걸하며 대결을 회피하거나 렌즈가 빠졌다는 핑계를 대며 도망을 치고 만다. 이것이 신현준이 말하는 영화 속 택견 김관장의 필살기. 택견 김관장의 멋진 무술액션을 기대했다면 약간은 실망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를 위한 ‘기막힌 반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머리! 어깨!”검도 김관장: 과감한 눈빛공격

빠른 검놀림으로 단번에 나란히 세워둔 촛불 15개를 꺼버리고, 남몰래 수련한 일본어실력으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검도 김관장은 싸우지 않고 “눈빛공격”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마는 절대내공의 소유자! 그래서 일명 ‘눈빛 김관장’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검도 김관장 최성국은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3년 정도 검도를 수련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배워둔 검도 실력을 바탕으로 영화 속 검도 김관장의 무술 ‘간지’를 위해 그가 한 일은… 검을 쥐고 자세를 잡은 후 상대방을 쏘아보는 것!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그에게 분신처럼 따라다니는 죽도 하나로 김관장계를 장악할 최성국의 검도무술내공, 기대해도 좋다!

“아비용~” 쿵후 김관장: 리얼액션의 진수

택견 김관장이 입으로 하는 무술을, 검도 김관장이 눈빛으로 하는 무술을 보여준다면 쿵후 김관장은 온몸으로 하는 제대로 된 무술을 보여준다. 삼절곤 하나로 12:1로 깡패들을 때려눕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제대로 된 무술 자태 또한 대~단하다! 휘두르는 단봉에서는 따로 효과음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휙휙 하는 소리가 났고, 단단한 주먹과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이소룡이 부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쿵후 김관장역의 권오중은 실제 쿵후 3단의 실력을 갖춘 무술인. 이번 역할을 맡게 되면서 그는 어린 시절 익혔던 쿵후를 다시 한번 몸에 익히기 위해 무려 8시간씩 5개월간 매일 꾸준히 쿵후 수련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액션을 99.9%대역 없이 소화해내면서 쿵후 김관장 권오중은 몸 한번 성할 날이 없었다고!

영화 속 쓰리 김관장의 무술내공 대결은 그야말로 쿵후 김관장의 압승이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미에 곱하기 3을 해야 정답이 발견되는 막강 3배 코미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그들의 코믹내공 대결, 무술내공 대결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곧이어 이들이 마을 유일무이한 여인 “연실이”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작업내공 대결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집 무림각 주위에 문을 연 택견, 검도, 쿵후 세 김관장이 코딱지 만한 동네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펼치는 막강 쓰리펀치 대격돌의 결과는 오는 2월 8일 확인할 수 있다! 2007 설, 맘껏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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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엔터테인먼트 홈비디오사업부 기획팀 김가혜 02-20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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