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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17:34
서울--(뉴스와이어)--2월 1일 개봉을 눈앞에 둔 신감각 로맨틱 코미디 <스쿠프>는 스칼렛 요한슨, 휴 잭맨의 만남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세련된 런던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안겨준다.

뉴욕을 벗어난 우디 앨런의 런던 사랑!

뉴욕을 너무도 사랑한 감독 우디 앨런이 그곳을 벗어나 촬영한 두번째 영화 <스쿠프>는 런던이 이젠 더이상 그에게 낯선 곳이 아님을 보여준다. <매치 포인트>에 이어 런던에서 촬영된 <스쿠프>는 미국인 풋내기 학생기자, 산드라(스칼렛 요한슨)가 휴양 차 런던에 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시나 미국인인 마술사 시드니(우디 앨런)와 콤비를 이뤄 살인용의자인 영국 귀족남 피터(휴 잭맨)를 위장 취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미국인이 바라보는 영국인에 대한 시선 또한 담고 있어 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적의 촬영지로 떠오른 ‘런던’!

촬영을 위한 재정적인 상황과 예술적 상황이 모두 적합했다고 말하는 우디 앨런은 런던을 영화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았다. 런던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 관념인 변덕스러운 날씨를 부드럽게 빛이 나는 날씨라 칭하며 이러한 날씨가 도시의 아름다운 풍광과 결합하여 최고로 매력적인 장면을 탄생시켰다고 말한다. 특히나 런던이라는 도시는 엄청난 수의 공원과 광장, 아름다운 주택가와 시골 지역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 완벽한 촬영지였다. 이곳에서의 촬영은 <매치 포인트>에 이어 촬영감독 레미 아데파라신과 다시 팀을 이뤄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전 작업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낀 우디 앨런은 런던에서의 두번째 영화도 그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풍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을 세련되게 담아낸 <스쿠프>의 명 장면들은 2월 1일, 전국 관객들에게 100퍼센트의 재미와 더불어 200퍼센트의 만족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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