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집 무림각 주위에 문을 연 택견, 검도, 쿵후 세 김관장. 코딱지 만한 동네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세 관장의 막강 쓰리펀치 대결 코미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 이하 김관장> (감독: 박성균, 주연: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제작/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서 쿵후 김관장역을 맡은 권오중이 지난 24일 언론시사 이후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완소훈남으로 등극하게 된 것!

“완소훈남”으로 떠오르다!
댓글오중, 액션오중, 댄스오중! 오중열풍!
“오중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사실 쿵후 김관장은 꽃미남을 캐스팅하려고 했었다”

지난 언론시사 기자간담회를 통한 박성균 감독의 발언. 사실 권오중은 완벽한 ‘장동건 형 미남’도 젊고 풋풋함을 내세우기에도 이미 나이가 많이(?) 들어버렸다. 하지만 그의 인간적이고 따스한 매너, 수준급 무술실력, 숨겨둔 댄스실력, 뿐만 아니라 다정다감 가정적인 남자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완소훈남으로 등극 할 수 있었던 것!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권오중은 최근 인터넷에 뜬 자신의 기사에 권오중이란 아이디로 접속한 후 솔직한 심정을 댓글로 달게 되었고, 이것이 진짜 그가 적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그를 향해 “귀엽다. 인간적이다.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뒤이어 <김관장>을 통해서 수준급 무술실력과 숨겨둔 댄스 실력, 심지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었다. 거기에 지난 24일, <김관장> 언론시사회에서 자신의 영화를 차마 떨려서 못보겠다고 얼굴을 붉히며 무대인사를 마친 뒤 슬쩍 도망친 사실까지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은 그를 훈남 리스트에 등극시키게 된 것! 자신의 영화를 보면 긴장되고 떨려서 영화 보다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의 귀여운 변명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유부남으로서는 흔치 않은 영광(?)을 누리며, 그는 이렇듯 제2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었다!

성실맨 권오중으로부터 탄생한 ‘한국판 성룡’

쿵후 김관장으로 변신하기 위한 권오중의 노력은 캐스팅 확정 후 계약도장을 찍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권오중은 ‘쿵후는 내 역할’이라는 결심을 하고 계약도장도 찍기 전에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다. 그렇게 3개월, 하루에 8시간씩 훈련한 성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성룡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던 그는 결국 <김관장>에서 그 이상의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던 것. 덕분에 아직도 오른쪽 손목이 뻐근하다는 그는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스텝들의 사랑은 물론 그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권오중은 이번 영화 <김관장>을 통해 그 동안 감춰졌던 매력을 200% 발산하며 편하고 훈훈한 훈남 이미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2월 8일에는 2007년 황금 돼지해의 포문을 열, 제목만 들어도 웃긴 코미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속 쿵후 김관장 권오중의 훈훈한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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