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지존 팝핀현준의 ‘비보이 코리아’ 31일 아듀
‘난타’의 제작사 PMC프로덕션의 송승환 대표가 기획을 맡아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정동 비보이 코리아 전용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 코리아’는 비보이들의 춤과 몸짓, 국악기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웃음과 감동이 더해진 작품으로, 팝핀현준이 오디션 심사부터 안무, 출연 등 공연의 전 과정에 참여해 연일 매진행렬을 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팝핀현준의 소속사측은 “계속되는 ‘비보이 코리아’의 재계약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1집 앨범 활동 준비와 안무 작업에 매진하기 위해 재계약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하게 되었다.”며 “강한 애착을 갖고 참여했던 공연인만큼 팝핀현준이 많이 아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팝핀현준은 “보여드리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기회가 닿는다면 또 다른 무대를 통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마지막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현재 우리소리와 힙합의 크로스오버를 춤과 랩으로 표현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에너지 SOUND OF KOREA’에 고정출연해 우리소리 전달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3월 출시될 1집 앨범 활동을 위한 날개짓을 준비중이다.
웹사이트: http://starempire.co.kr
연락처
스타제국 이주원 실장 017-350-1801
-
2007년 6월 5일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