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花’ 관객이 뽑은 베스트 장면3
20만 대군이 격돌하는 사상 최대의 전투씬!
<황후花>는 중국 전통 무협의 진수를 선사하였던 <영웅>, <연인>에 이어 또 하나의 기록적인 전투씬을 선보이며 네티즌으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18K 황금으로 제작된 황금 갑옷의 화려함에 놀랐으며, 황금 갑옷과 황금 투구로 무장한 10만 반란군이 10만 황실 수비대와 격돌하는 대규모 전투씬 장면에서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관람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압도적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으로 웅장한 스케일은 서양의 초대형 블록버스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지경이다. (o_ps, 네이버 영화), 전투씬에서 화려함이 극대화된다. 노란 국화와 황금색, 붉은 피와 회색군...정말 장관이다. (ilovesunok, 네이버 영화)
스크린을 압도하는 화려한 황실 의상!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기인 당나라의 황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황후花>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금껏 보아온 어떤 황실 의상보다 화려했다는 감탄사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 개월에 걸쳐 중국 최고의 장인들의 손에서 만들어진 황제의 ‘용포’와 황후의 ‘봉황 가운’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작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의상과 장식들.. 온통 금색으로 물들인 왕족의 의상들이 나의 눈을 즐겁게 했다. (tlo_otl, 네이버 영화), 지금까지 보아온 영화 중 가장 화려한 영상미, 색채감이 있는 영화이다. 황제의 용포, 황금 갑옷, 황후의 봉황 가운, 왕관, 머리 장신구, 군사들의 황금 갑옷,,그리고 노란 국화.. 화려함의 절정이다. (뚱띵, 맥스무비)
피로 짓밟힌 수 만 송이의 노란 국화가 눈을 사로잡다!
<황후花>에서 스펙타클한 액션 장면과 화려한 의상과 더불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은 수 만 송이의 노란 국화로 뒤덮인 황실의 국화 정원이었다. ‘색채와 이미지의 향연’으로 대변되는 장예모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여지없이 드러내주고 있는 이 장면은 중양절 축제날,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폭죽과 더불어 장관을 이루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중양절 밤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특히 국화 밭이 볼거리 중의 볼거리이다. (x54ma88, 네이버 영화), 피의 중추절과 국화꽃! 상당히 비장해 보였고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artgihun, 네이버 영화)
이 밖에도 백옥 같은 피부의 궁녀 수 백 명이 일사불란하게 옷을 갈아입는 첫 장면과 강압적인 황제가 황후에게 독약을 억지로 먹이고 나서 비단으로 입술을 닦아 주는 장면 등이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뽑혔다. 1월 25일 개봉한 이후 네티즌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흥행 순풍을 계속하고 있는 <황후花>가 앞으로 극장가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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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