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신산업 왕일웅 사장, 임직원과 한강변 30km 구보
30일 크레신산업에 따르면 왕일웅 사장은 지난 29일 저녁 9시, 본사 임직원 및 경주와 음성 등 2개 공장의 현장 직원 100여명과 함께 두품한 운동복 차림으로 한강 잠원지구를 찾았다.
매서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오후 10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4시까지 6시간에 걸쳐 한강 잠원지구부터 선유도까지 30km를 왕복으로 구보를 했다.
행사에 앞서 이번 구보를 기획한 홍보팀 김창준 팀장은“전사 직원 모두가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 350억원 및 경상이익 10억원 달성을 위해 임직원 상호간 단결력과 의지력을 다시 한번 굳건히 확립하자는 취지 아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신산업 왕일웅 사장은 올초 신년사에서“지난해 갑작스런 인도네시아발 합판파동으로 인한 수급불안으로 원가상승 및 대체품인 중국산 제품의 품질 불안정, 시판시장 업체간 과열경쟁, 중국산 저가 타일의 수입증가 등으로 내수판매가 극도로 부진했다”며 “올해는 경영의 선두에 선 경영자부터 현장 곳곳의 사원에 이르기 까지 모두가 크레신산업의 가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적극적ㆍ능동적 영업자세로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맡은바 직무에 충실한다면 경영목표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어지며, 영광은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며 지난해의 혼란과 불안을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올해를 맞이 하자”고 전했다.
크레신산업은 올해 매출목표를 마루와 타일 등 국내 및 해외영업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resyn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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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산업 홍보팀 김창준 과장 02-517-6886 016-223-911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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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1일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