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7년 2월호 신인상 수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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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7-01-30 10:52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사는 2007년 2월호에 아래와 같이 신인상 발표를 하였다.

시부문
이필영 「해마다 이맘때면 꽃잎을 띄워보낸다」 외2편
이월란 「연」 외 2편
김복수 「목부의 새벽」 외 2편

수필부문
김영숙 「추억의 편린」

소설부문
안춘식 「성천봉의 종소리」
조성연 「백수가 된 도련님」

월간 시사문단은 이번 호에서 다양한 읽을거리와 문학의 정통성을 이어나가는 내용으로 엮어져 있다. 이번 호에서는 전)한국저작권협회 위원장을 지내고 국립극장장을 지낸 이길융 작가의 문학세계와 한국문단의 문예정책에 대하여 대담을 나누었고, 시사문단문학아카데미 내용과 2007년 북한강문학비 건립에 대한 계획을 실었다. 특히 남양주시에서 부지를 후원하여 북한강 문학비에 새겨질 최고원로시인이 황금찬 시인의 북한강에 관한 헌시가 권두시를 감상 할 수 있다.

시사문단 소속작가들의 동인지 [2007년 봄의 손짓]출간소식과 동정을 자세히 실었다. 2월의 시인은 전북의 김성미 시인이 추천되었다. 김성미 시인은 지난해 월간 시사문단에 등단한 작가이다.
월간 시사문단 신국판/256페이지 정가 : 10,000원
전국대형서점(교보/영풍)에서 판매 중이다.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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