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세계래프팅선수권대회 인제 내린천에서 6월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젊은이들이 펼치는 래프팅의 화려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을 올 여름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2007세계래프팅선수권대회 조직위(위원장:박삼래/인제군수)는 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공동주관사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대표:조현일), 주관방송사인 MBC ESPN(대표:장근복)과 기자간담회 및 조인식을 열어 6월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열리는 제 4회 2007세계래프팅선수권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래프팅회원국 42개국에 회원국 중 40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한다. 이들은 스프린트, 슬라롬, 다운리버 세종목으로 나눠 남,녀 최고 팀을 가리며, 한 팀은 6명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세계래프팅선수권대회는 국제래프팅연맹(IRF)이 주최하는 행사로 2001년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2년마다 개최되며 각국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다.

인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05년 에콰도르 대회에 이어 지난해 6월 일본 군마현과 치열한 유치경합을 벌인 후 인제군의 승리로 유치하게 됐다.

금년 대회도 스프린트, 슬라롬, 다운리버 등 총 세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단거리 속주경기로 가장 빠른 급류를 선점하기 위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몸싸움이 백미를 이룬다.

모든 팀이 경기를 진행한 후 상위기록 8개팀을 선발한다. 이후는 넉다운 방식으로 1팀씩 떨어져 우승팀을 가르는 경기다. 슬라롬은 최대 12개의 기문을 설치하고 이들 기문을 통과하는 회전경기다. 기문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상류로 설치가 된다. 힘과 기술, 팀웍이 중요시 되는 경기다. 경기 방식은 각팀에 2번의 경기 기회를 부여하며 모든 기문을 통과한 팀을 기준으로 기록이 가장 좋은 팀을 뽑는다.

다운리버는 10Km이상을 달리는 래프팅의 마라톤 종목이다. 지구력 경기로 급류 난이도 등급 4급 이상의 최난이도 코스에서 기술과 체력을 종합 평가 한다.

이번 대회 조직워원장 박삼래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제군 내린천이 세계적인 래프팅 장소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세계래프팅선수권대회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공동주관으로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가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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