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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01-30 17:41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1월 30일자로 ㈜현진(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양호한 주택사업 분양실적 유지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풍부한 공사물량 확보, 공종포트폴리오 미흡 및 해외사업진출로 사업위험 증대 등의 사업적 요소와 우수한 수익성 시현, 사업관련 우발채무 증가추세 등의 재무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동사는 1984년 5월 설립된 현진종합건설㈜로부터 2000년 분할 설립되었으며 분할 이후 관계사인 ㈜현진에버빌가 시행하는 주택공사를 시공하면서 사업규모를 확대하였다. 2006년까지 총 1만 5천여세대(완공기준)를 공급하였으며 2006년 발표된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4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민간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후발주택업체로 민간주택사업의 영위기간은 경쟁업체들에 비하여 짧은 편이나 ‘에버빌’ 브랜드 론칭 이후 지방중소도시에서 특화된 내부설계, 인테리어, 조경 등 차별화된 주택공급전략을 채택하여 2003년 이후 비교적 양호한 분양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06년 9월말 기준 1조 2천억원의 이월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7년 1조 5천억원 규모의 예정사업을 추진 중에 단기적인 성장잠재력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진행공사 및 예정공사의 대부분이 주택사업에 편중되어 있어 건설경기 변동에 따른 영업실적의 변동성이 큰 편이다.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의 높은 판매관리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용지 선점과 빠른 의사결정으로 채산성이 높은 사업장을 잇따라 분양하면서 2002년 이후 평균 15% 이상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미한 차입금 규모에 따른 낮은 금융비용 발생으로 경상이익률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수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나 일부 사업장의 미분양 발생과 사업확대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 증가로 영업현금흐름의 변동성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12월말 기준 총차입금은 335억원으로 총차입금의 80%인 270억원이 단기성차입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차입금의 대부분이 P/F차입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41억원의 현금성자산(담보제공자산 350억원포함), 720억원 규모의 여신한도, 동사의 잉여영업현금흐름 등을 감안할 때 2007년 상환도래 차입금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2006년 12월말 기준 동사의 우발채무규모는 5,930억원으로 자기자본 및 매출액의 각각 3.6배, 1.2배이며,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현금흐름구조를 감안한 위험조정부채비율도 324%로 비교적 적정한 수준이다. 그러나 우발채무 잔액 중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지급보증의 금액이 3,806천억원으로 이들 사업지의 사업지연 여부에 따라 관련 우발채무가 동사의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일부 내재되어 있다. 또한 관계사인 에버빌리조트의 동해리조트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중기적으로 지급보증 제공으로 인한 우발채무 증가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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