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개발연구원, 강권석 기업은행장 초청세미나 개최
지난해 기업은행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업무에 주력하면서 금융권 최초로 인수합병을 거치지 않고 자산 100조원시대를 열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강권석 행장은 강연을 통해 기업은행이 그 동안 우산론, 일기예보론, 기업주치의론,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등을 시행해 중기인들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해왔음을 강조하고, 이러한 중소기업 지원전략과 더불어‘국내 3강, 글로벌 50대 선도금융그룹’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한 기업은행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최근 24년만에 CI를 교체하고 '규모의 경제'에 맞는 성장을 준비하고 있어 2007년도 발전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권석 행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재무부 자금시장과장, 증권발행과장, 재정경제원 보험제도과장, 국고과장,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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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8일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