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 건설부문 신임 임원 영입’
곽경식(郭京植)전무
박은규(朴恩圭)감사
박동철(朴東哲)부사장
이번에 영입된 박동철(58) 부사장은 울산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포스코그룹, 한신공영 및 금호건설을 거치면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15년 동안 해외공사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C&그룹 주택사업부문에서 베트남 사업추진을 총괄한다.
곽경식(56) 전무는 서울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 쌍용건설에서 쌓아온 해외공사 수주경험을 바탕으로 C&우방 건설본부 동남아사업본부장을 담당한다. 또 박은규(46) 감사는 전남 해남출신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거쳐 이번에 C&우방ENC에 영입됐다.
한편, C&우방은 이번 해외영업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개설해, 초기에는 C&우방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주택사업 위주로 공사수주를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플랜트 및 대형항만 사업부문으로까지 영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
1. 박동철(朴東哲)부사장 - 그룹 베트남사업추진 본부장
2. 곽경식(郭京植)전무 - C&우방 건설본부 동남아사업본부장
3. 박은규(朴恩圭)감사 - C&우방ENC 감사
웹사이트: http://www.cngr.co.kr
연락처
C&우방 홍보팀 과장 박종욱 053)607-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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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7일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