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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0:57
서울--(뉴스와이어)--‘악플로 인해 불쾌했던 경험 있어’, 44.8%

최근 가수 유니의 자살, 개그우먼 김형은의 사망 등에 달린 악성 댓글을 계기로 댓글 문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악플로 인한 피해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죽음 앞에서도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최근의 악플 형태는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더구나 유명인사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무책임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사례가 심심찮게 등장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과연 20, 30대 성인남녀들은 ‘댓글 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20, 30대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최근 댓글 문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20, 30대 성인남녀 1,357명을 대상으로 “최근의 인터넷 댓글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1.6%가 ‘부정적이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긍정적이다.’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의견은 각각 18.1%, 10.2%에 그쳤다.

최근의 댓글 문화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악성 댓글의 난무(허위사실의 확대 재생산 등)’가 무려 80.8%로 가장 높았다. ‘명예훼손(인신공격 등)’ 54.2%, ‘무분별한 댓글로 인터넷 환경오염’ 49.8%, ‘특정집단(악플러, 슈퍼 댓글족 등)의 여론 왜곡’ 43.2% 등이 뒤를 이었다.

긍정적인 이유는(복수응답) 52.8%가 ‘건전한 토론 문화, 공간 형성’을 선택했다. 그 외에 ‘다양한 정보교류’(39.4%), ‘악플 등의 문제는 있지만 일부분이기 때문에’(24.8%), ‘가공되지 않은 의견 교류’(23.6%), ‘올바른 여론 형성’(22.8%) 등의 순이었다.

자신이 올린 게시물의 댓글 때문에 불쾌했던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4.8%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7월부터 시행되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서는 ‘건전한 댓글 문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46.2%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제도보다 누리꾼의 자정적 노력, 의지가 중요하다.’ 23.7%, ‘긍정적인 댓글 문화까지 없앨 것이다.’ 9.5%, ‘큰 효과 없을 것이다.’ 7.6%, ‘악플은 처벌만이 해결할 수 있다.’ 6.9%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예인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 33.8%, ‘연예인도 인권과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한다.’ 30.7% 등으로 64.5%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악성 댓글이 2007년 대선에 미치는 영향을 물어본 결과 ‘큰 영향을 미친다.’ 23.1%,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67%로 ‘영향을 미친다.’라는 의견이 무려 90.1%를 차지했다. 반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은 10%에 그쳐 ‘인터넷 미디어’의 힘이 적어도 20, 30대에서는 막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람인 김홍식 본부장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인터넷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억압된 표현을 분출하는 공간으로 인터넷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행동이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하고 행동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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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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