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제5회 가구디자인 공모전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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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코스피 079430

2007-01-31 18:28

서울--(뉴스와이어)--제5회 리바트(대표 경규한) 디자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자인 능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마련한 리바트 공모전에는 전년보다 20% 증가한 30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심사위원장은 국민대 김철수 교수가 맡았다.

시상식은 31일 리바트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2차에 걸친 심사 결과 홍익대 최문선,이선영씨의 북케이스 + 의자 디자인, “뱅글뱅글”, 오산대 조선구,김영섭씨의 수납장 디자인, “TIDY”, 중앙대 최형문,고경은씨의 붙박이장 “HONEY COMB” 등 3팀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백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별상으로는 계원조형대의 권근덕,차세진, 인제대 김용성, 서울산업대 이민엽 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외 20명의 입선작이 가려졌다.

처음으로 실시한 슬로건 부문에서는 조대근 씨의 “So, LIVART” 가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하는 “36.5도 디자인”과 환경가구의 중요성을 강조한 “친환경가구 디자인”, “자유 주제” 등 3가지 주제가 주어졌으며, 응모 분야는 가정용가구와 주방가구, 사무용가구의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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