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 수아’ 주연배우로 당찬 연기 선보이는 아역스타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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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8:42
서울--(뉴스와이어)--<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의 아역배우 이세영(15)이 차기작으로 김희정 감독의 영화 <열세살 수아> (제작: 수필름) 에 출연한다. 이세영은 MBC에서 방영된 인기 절정의 드라마 <대장금>에서 야무지고 똑소리나는 ‘어린 금영’ 역을 맡아 아역 스타계의 샛별로 떠올랐으며, <아홉살 인생> <여선생 VS 여제자>의 주연 배우로 발탁되며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아역배우로 성장한 기대주. 차기작 <열세살 수아>는 폴란드 우츠 국립 영화학교 출신 김희정 감독의 데뷔작으로 유명가수 윤설영(김윤아)을 친엄마라 믿고있는 당돌한 소녀 수아(이세영)와 생활의 무게에 꿈을 잊고 살아가는 엄마 영주(추상미)와의 갈등과 화해로 빚어지는 성장영화다.

이세영은 이번 영화에서 ‘수아’ 역을 맡아 어려운 현실 속 에서도 허무맹랑(?)한 공상에 빠져들며 무단 가출까지 불사하는 예민하고도 당돌한 사춘기 소녀로 분할 예정. 실제로도 어른 뺨치는 당차고 야무진 성격으로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이세영 이기에 ‘수아’역에 적격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정자 역을 맡았던 연기파 배우 추상미와 모녀지간으로 출연하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돌하고 예민한 소녀 수아, 아직은 미숙한 젊은 엄마의 질풍 노도 성장기 <열세살 수아>는 현재 1월 2일 전주에서 크랭크인 이후, 전 스탭들과 배우들의 값진 땀방울 속에 불철주야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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