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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01-31 18:4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로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하고 제 6,7회 회사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로템(이하 ‘동사’)의 신용등급 상향은 수주 호조와 계열사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사업변동성 완화, 유상증자 및 유휴자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현대차 그룹의 계열사로서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2004년까지 4% 미만에 머물렀던 계열사 매출비중은 2005년에는 25.5%로 급증하였으며 2006년 상반기에도 비중 확대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철도차량 부문의 사업변동성을 보완하고 있다. 2006년 9월 현재 수주잔고는 3조 1,82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06년 9월 이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K1A1 전차 수주(8,229억원), 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으로부터 철도차량 수주 (5,178억원) 등 수주 호조와 더불어 현대제철의 일관제철소 건설로 인한 수혜도 기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양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상증자(1,000억원), 의왕 공장부지 매각(764억원), 수주 확대로 인한 선수금 증가 등 현금유입으로 2005년말 5,015억원에 달하던 순차입금 규모가 2006년 말 현재 2,200억원 내외로 대폭 축소되어 재무안정성이 개선되었다.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로서 우수한 대외 신인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휴 자산인 의왕공장 잔여 부지의 매각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이서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모건스탠리 그룹의 투자회사인MSPE Metro - Investment AB(이하 MSPE)가 2006년 10월말 현대자동차 지분 일부와 한진중공업의 지분 전체를 인수하고 동사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여 42.4%의 지분을 보유함으로써 현대자동차(지분 57.6%)에 이어 2대 주주로 부상하였다. 지분구조상 경영권은 현대자동차 측이 행사할 것으로 판단되나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 5인중 MSPE 측이 2인의 이사를 파견하고 있어, 동사의 재무정책에 대한 견제기능은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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