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삼성테크윈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A2+로 상향
동사는 디지털카메라 등 소비자시장 대상의 IT제품과 카메라모듈, 반도체 부품 및 장비 등 생산자시장 대상의 IT제품뿐 만 아니라 주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IT 경기 변동과 무관한 방산사업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사업위험 분산 효과가 있다. 또한 정공사업의 경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소그룹 계열사와 부품 조달, 제품 판매, 마케팅 활동 등에서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력제품인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모듈이 각각 경쟁력 강화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와 휴대폰 고사양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호조를 지속함에 따라 광디지털 부문이 회사 전체의 외형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05년에 전년대비 39.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였던 광디지털 부문은 2006년에도 9월까지 전년동기대비 58.9%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었다. 경기민감도가 높은 정공사업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실적가변성이 증대되는 부정적인 요인도 상존하나, 방산사업의 장기적 성장성도 제고되고 있어 이를 일정부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운전자본도 효율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영업현금 창출을 통한 차입금의 감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시설투자 등에 따른 자금소요를 상회하는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현금성 자산의 보유액이 다소 작은 편이나 풍부한 금융권 신용공여한도 보유와 영업현금창출능력, 삼성그룹 계열사로서의 신인도 등을 고려할 때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견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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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