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내 남친 어떤 속옷 입힐까?
커플 파자마
커플 트렁크
남성 드로우즈
블랙&화이트 꽃무늬 남성 트렁크
블랙&화이트 꽃무늬 여성 브래지어
섹시가이 만들기 대작전
평소 내 남자친구의 속옷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밸런타인데이를 핑계 삼아 섹시한 속옷을 선물 해보자. 남자들은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트렁크 팬티를 좋아하지만, 여성들은 섹시함이 물씬 느껴지는 드로우즈나 삼각 스타일을 선호하는 게 사실.
최근에는 남성 속옷도 여성 속옷 뺨치게 섹시하고 화려하게 출시되어 ‘남자친구 변신용 속옷’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섹시쿠키는 뒷면이 훤하게 비치는 망사 팬티부터 꽃 자수가 화려하게 디자인된 팬티, 레이스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팬티까지 소재와 디자인 다채로운 남성 팬티를 대거 출시했다. 대부분 커플 속옷용으로 나온 팬티가 대부분이지만, 특별한 날 남자친구를 위한 깜짝 이벤트용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섹시함과 도발적 매력을 주기에 애니멀 프린트 만한 것이 없다. 섹시쿠키 지브라 남성 드로우즈는 화이트와 블랙의 매치로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준다. 여성 속옷 세트도 함께 출시됐기 때문에 커플이 함께 입기 좋다. 가격 18,000원.
섹시쿠키 도트 프린트 드로우즈는 보라색으로 강렬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준다. 또한 매쉬 원사를 더해 시원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살렸다. 앞 부분은 도트 프린트를 넣어 귀여운 분위기까지 준다. 가격 18,000원.
로맨틱 커플 속옷으로 사랑 나누기
좋은사람들이 자사 키스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밸런타인 데이 선물로 20대 남성의 80%와, 30대 남성의 67%가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는 선물이 좋다고 응답했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지만,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선물이 더 로맨틱하다는 것. 지난해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의 판매 실적을 살펴봐도, 2월 커플 제품 판매율이 연간 판매율의 53%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연인사이에 핑크빛 사랑을 나누려면 ‘하트’패턴의 속옷이 좋다.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는 하트 패턴을 사랑스럽게 디자인 한 밸런타인 시리즈를 출시했다.
예스 밸런타인 커플 시리즈는 3가지의 하트 그림을 자유롭게 배치 해 발랄함이 묻어난다. 또한,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가 솜사탕처럼 달콤한 느낌을 준다.
커플룩을 즐기는 커플이라면 파자마 선물이 제격이다. 같이 붙어 다니는 동안에는 커플 속옷으로, 잠자리에 들 때에는 커플 파자마로 서로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여성 파자마는 살짝 퍼지는 A라인으로 귀여움을 더하고, 발목을 시보리 처리해 앙증맞다. 남성 파자마는 기본형 디자인으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함께 나눠 입으면 커플간의 사랑까지도 핑크빛으로 물들어버릴 것 같은 파자마는 여성 28,000원, 남성 33,000원.
최근에는 집안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 트렁크가 인기를 끌면서 커플 트렁크 제품도 출시됐다. 여성 트렁크는 하트 패턴과 어울리는 프릴과 리본 장식이 들어가 사랑스럽다. 남성 팬티는 일반적 디자인이지만 여성 트렁크와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를 내기 좋다. 여자 12,500원, 남성 11,000원
알록달록한 하트 무늬 속옷이 낯간지러운 30대들에게는 유치한 느낌은 톤 다운됐지만, 밸런타인 데이 분위기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커플 속옷을 추천한다.
감성내의 보디가드는 꽃무늬가 프린트된 남녀 꽃무늬 커플 속옷을 내놨다. 나비와 여러 모양의 큼직한 꽃들이 화사한 느낌을 전해주지만, 깔끔한 블랙&화이트 매치로 과하지 않고 간결하다.
여성 속옷은 가슴 둘레는 블랙 망사로 덧대 여성스럽고 섹시하다. 어깨 부분의 나비 포인트가 특징이다. 가격 30,000원
남성 속옷은 트렁크 가득 꽃무늬가 가득 해 마치 꽃동산에 놀러 온 것 마냥 화사하다. 허리를 아웃밴드로 처리해 배를 눌러주는 효과가 있다. 삼각, 드로우즈, 트렁크 총 3종으로 출시 돼 남자친구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 좋다. 가격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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