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코엑스 윈도우 비스타 체험관 내 와콤 펜 태블릿 제품 전시 부스 개설

뉴스 제공
한국와콤
2007-02-01 11:0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우 비스타 출시에 맞춰 비스타의 향상된 성능을 최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입력 기기로서 와콤 펜 태블릿 제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정식 발표된 윈도우 비스타는 보다 빠르고 간편하며 효과적인 컴퓨터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펜 입력 기능을 보다 강화했다. 이에 윈도우 비스타가 탑재된 PC상에서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노트 필기, 필기 인식 및 펜의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애플리케이션의 명령어를 조작할 수 있는 제스처 기능 등 비스타의 새로운 펜 입력 기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관련하여 와콤은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MS사의 윈도우 비스타 체험관 내에 사용자들이 직접 윈도우 비스타 탑재 PC 상에서 와콤 펜 태블릿 제품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전시 부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아울러 와콤은 태블릿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기존 와콤 펜 태블릿 제품 유저들의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수 있는 ‘한국 전통 문화 그리기 튜토리얼 공모전’을 금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콤은 향후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비스타에 최적화된 강력한 성능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 행사를 계획, 진행해갈 예정이다. 특히 비스타 출시로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입력 기기에 대한 교체 수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요 확대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윈도우 비스타 출시와 함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이제 일반 사용자들도 와콤의 펜 태블릿 제품이 제공하는 편리하고 뛰어난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와콤 펜 태블릿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수요 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일반 사용자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콤의 이번 튜토리얼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기종에 상관없이 와콤 태블릿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한국 전통 문화 그림’및 그림 제작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튜토리얼 파일을 wacomdigital.webhard.co.kr로 접속해(ID: wacommk 및 PW: Wacom) 튜토리얼 공모전 폴더에 양식에 맞춰 등록하면 된다. 응모와 관련된 상세 사항 및 참조사항은 http://www.wacomdigital.co.kr/technical/contest/200612/wacom_contest12_01.php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연락처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이경선 부장 02-557-9737 011-780-2202
곽경미 과장 02-557-9737
홍보대행사 민컴 서영진/신민정 02-5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