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게 바라는 것’ 공식 홈페이지 오픈
작지만 알찬 이벤트로 관객과의 소통 이어져
공식 홈페이지 공개와 더불어 영화 전문 포털사이트 맥스무비에서의 첫 시사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손짓을 하는 때, 바로 그날, 올 겨울 마지막 눈이 내린다면, 여러분은 그 눈을 보며 어떤 소원을 빌겠습니까?” 라는 제목의 이번 시사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원을 질문지로 담아내 속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는 꼭 좋은 직장에 취업하게 되길”, “올해는 꼭 애인인 생겼으면”, “올해는 꼭 승진했으면”, “올해는 꼭 로또 1등에 담청되길” , “올해는 꼭 형제 사이가 화목해지기를” 이라는 다섯 가지 항목 중 자신이 가장 바라는 한 문항을 선택할 수 있다. “비록 이벤트로 진행되지만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의 이미지가 정말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ID_jincon)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자신의 소원을 직접 선택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첫 겨울이 가기 전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마음이 담아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눈에게 바라는 것>은 2월 22일 CQN 명동에서 올 겨울이 가기 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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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뱅크 이현정 실장 016-254-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