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게 바라는 것’ 공식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의 공식 홈페이지가 드디어 오픈, 이웃을 맺고 희망의 덧글을 달아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은 일본 내에서 거장으로 꼽히고 있는 네기시 키치타로 감독의 출중한 연출력과 이세야 유스케, 사토 코이치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도쿄국제영화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한 수작. “간절히 바라면 희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 눈(雪)에게 자신의 소망을 묵묵히 담아내는 주인공 마나부의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에 더 깊이 와 닿고 있다. 하얗게 쭉 뻗은 눈 덮인 가로수길이 시원하게 그려진 <눈에게 바라는 것> 공식 홈페이지에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이웃을 맺고 서로의 안부와 격려를 남겨주어 작지만 가슴 따뜻한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으며 주연배우들과 감독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작지만 알찬 이벤트로 관객과의 소통 이어져

공식 홈페이지 공개와 더불어 영화 전문 포털사이트 맥스무비에서의 첫 시사이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손짓을 하는 때, 바로 그날, 올 겨울 마지막 눈이 내린다면, 여러분은 그 눈을 보며 어떤 소원을 빌겠습니까?” 라는 제목의 이번 시사이벤트는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원을 질문지로 담아내 속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는 꼭 좋은 직장에 취업하게 되길”, “올해는 꼭 애인인 생겼으면”, “올해는 꼭 승진했으면”, “올해는 꼭 로또 1등에 담청되길” , “올해는 꼭 형제 사이가 화목해지기를” 이라는 다섯 가지 항목 중 자신이 가장 바라는 한 문항을 선택할 수 있다. “비록 이벤트로 진행되지만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의 이미지가 정말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ID_jincon)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자신의 소원을 직접 선택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첫 겨울이 가기 전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마음이 담아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눈에게 바라는 것>은 2월 22일 CQN 명동에서 올 겨울이 가기 전에 만나볼 수 있다.

연락처

시네뱅크 이현정 실장 016-254-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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