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체, National Tourism Awards 최초 대상 수상
영예의 주인공은 인도 전문 여행사인 인도 소풍 (대표 김광성, http://www.indiadream.net).
인도 전문 여행사인 인도 소풍(대표 김 관성)은 국내에서 인도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서 처음으로 인도 정부에서 수여하는 National Tourism Award에서 수상했으며, 극동 아시아 지역의 모든 여행사들과 경합을 벌여 Tour Operator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인도 소풍은 현지 법인을 갖추고, 5,000명에 육박하는 인도로의 연간 송출 인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행 상품의 종류만 수 십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군을 갖춰 인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국내의 여행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왔다. 또한, 인도 소풍은 인도를 여행하는 국내의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며, 국내 인도 전문 여행사로서의 위치를 다져왔을 뿐 아니라, 인도 문화 단체를 결성, 인도 문화의 국내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인도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의 민 경종 차장은, 금번 인도 소풍의 수상에 더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인도 정부로의 보고서를 통해 인도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인도 정부로 인식시키는 한편,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알려온 것이 이러한 좋은 결실을 이루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국내 여행객들의 인도 방문은 2005년과 비교해 80%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인도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인도 상품의 다양화를 모색, 기존의 인도 여행 상품과 인도의 아름다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며, 4계절 내내 어떤 목적과 어떤 시기에나 방문 할 수 있는 나라, 인도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National Tourism Awards는 인도 관광부 주최로 매년 실시되며, 한해 동안 인도를 판매하는 전세계의 여행사, 인도의 호텔, 인도를 다룬 전세계의 저널리스트, 사진 작가 등 총 2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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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관광청 민경종 차장 02-2265-223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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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4일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