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명지대학교 건축대학은 2월 1일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건축학위과정에 대한 정식 교육인증서를 받았다.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은 2월 1일 “명지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의 건축학 학위과정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정식 인증을 해주기로 했다”면서 “향후 5년간 세 대학의 관련학과 졸업생들은 국제 수준의 교육을 받았음을 국ㆍ내외에서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이뤄진 이번 건축교육인증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전국 150여개의 대학의 건축학과중 자격을 갖춘 3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실사를 거쳐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명지대, 서울대, 서울시립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12일부터 3일간 최종 실사를 했고 심사과정에 있어서 국제적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국제건축학교육인증 컨퍼런스에 속한 미국(NAAB), 영국(RIBA), 유럽(UIA) 등지의 교육인증전문가들이 실사위원으로 포함하였다.

최재필 KAAB 사무총장은 “빠르면 올해 안에 각국 건축학교육인증원 간의 합의가 이뤄져 한 나라에서 건축학교육 인증을 받으면 다른 나라에서 학력을 인정받아 각국의 건축사 면허시험에 응시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명지대 건축대학은 2002학년도부터 건축대학을 5년제로 바꾸고,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대학병원식 실무교육을 통한 건축설계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춰 대학이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설계교육체제인 「건축도시설계원」을 2003년에 개원한바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의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004년도부터 3년 동안 55억을 지원받기도 했다.

한편, 국제적으로 지난 10여년간 건축교육인증업무를 이미 수행하고 있는 국가별 인증원 간의 상호인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06년 5월 미국 워싱톤에서 세계 9개 건축교육인증기관의 상호인정을 위한 국제협의체가 발족되었으며,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은 정식 회원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mju.ac.kr

연락처

명지대학교 홍보전략팀 서민경 02-300-1495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이준석 교수 031-330-6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