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정보, 신규사업을 바탕으로 턴어라운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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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 코스닥 082210
2007-02-05 08:46
대전--(뉴스와이어)--광학부품 전문기업인 해빛정보(대표 박병선 http://www.havit.co.kr)는 그 동안 준비해온 광학신제품 및 신규사업을 통해 2007년 매출 440억원과 영업이익 64억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주력제품인 적외선차단필터 외에 신제품이 추가되는 광학부품사업에서 378억원과 신규사업인 표면처리 및 무기EL사업에서 62억 등 총 440억원의 매출과 64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단가인하와 환율하락, 그리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로 작년에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올해는 신제품 및 신규사업이 이러한 우려감을 불식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학부품 부문은 그 동안 주력제품이었던 적외선차단필터 외에 또다른 신제품이 가세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에서는 “여러가지 공개에 대한 제약요건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으나, 코스닥상장 이전부터 준비해온 제품이고 개발도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올해 매출이 진행되는 것은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밝혔다.

또한 전기·전자분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업에 있어 친환경과 디자인이 가미된 소재기술이 산업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표면처리부문의 친환경도금 분야는 2월말까지 생산기반 및 조직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고,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의 경금속 표면처리기술 분야인 KERONITE는 2월말까지 생산라인구축을 마무리하고 3월 중순부터 영국의 KERONITE 본사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07년도에도 적외선차단필터의 단가인하가 지속되겠지만 해외거래선확보 등을 통하여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이며, 무엇보다도 신제품 및 신규사업이 전체매출의 27%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조기정착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avit.co.kr

연락처

해빛정보 기획팀 이의수 팀장 042-36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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