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누리 우리 농산물 설 선물로 인기
내수 경기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됨으로 인해 어느 명절보다 경기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제품의 질은 백화점, 가격은 할인점”을 표방하고 있는 신지누리 명품이 설 선물시장에서 단연 인기이다.
품질인증 받은 곶감만을 엄선해 상품화한 [신지누리 상주곶감 건시, 반건시 혼합세트]와 한지상자를 비단으로 장식해 전통의 멋을 살리고, 명품화한 [상주곶감 한지 명품세트]는 국내유일 상품이다.
최번부 신지식인(건어물 소포장 고급화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1999년 전라남도 선정)의 완도멸치와 김종백 신지식인의 브랜드를 통합해 출시한 [특선 신지누리 완도멸치]는 고가의 상품을 산지직거래로 2~5만 원대에 공급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새로운 구축한 사례이다.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친환경 나주배로 신지식인이 된 이종표씨의 배는 나주배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데 설을 맞아 [신지누리 게르마늄 나주배]로 출시되어 고가의 상품을 시중보다 약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림부와 농협이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社1村운동의 일환으로 출시한 [신지누리 농촌사랑 장수사과]는 해발 400M 이상의 산간지대에서 재배해 당도가 우수하고 맛과 향이 단연 으뜸이다.
특히, 한미 FTA 등으로 멍든 농심을 치유하고, 우리 농촌을 살리자는 정부차원의 노력과 기업들의 동참으로 우리 농산물 판매가 호황을 맞고 있다.
유통거품을 제거한 1만원대 실속형 [대천재래김], 경기를 반영한 1~2만 원대 [쌀, 잡곡세트], 3~5만 원대의 [제주직송 수산물], 10만 원대 [한우 추천혼합세트]도 身土不二(신토불이) 애호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신지누리는 정부가 선정한 3,500여 신지식인들의 상품을 취급하는 신지식인 상품 전문 유통회사로 웰빙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집중되고 있는 소비 트랜드에 맞춰 100%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먹을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지식인은 시.군.구와 광역시.도의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 해당 부처에서 선정, 인증하는 정부 정책사업으로 이들이 생산하는 상품의 품질과 생산자의 전문성은 이미 여러 단계에서 검증받고 있다.
신지누리는 이러한 상품의 생산자 실명과 사진을 공개, 생산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지식인 선정 사유 및 상훈, 제품 생산과정, 생산지 정보, 인증사항, 상벌 등을 공개하여 온라인 시장의 익명성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신지누리 우리 농산물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구입할 수 있으며, 단체 구매의 경우 할인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inzinuri.com
연락처
신지누리 기획실장 정은자 02)2062-0436 016-359-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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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2일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