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을 위한 시회복지재단 ‘한국의약속’ 출범
‘아동.청소년을 위한 한국의 약속 재단(Korea's Promise Alliance for Youth)’ 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현 전교육부장관,서울대교수 /사무총장 김창신 한국청소년연합 사무총장)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청소년연합 강당에서 공식 출범한다.
5일 한국의약속재단 창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존경받는 각계주요인사(조순 전부총리, 이명현 전교육부장관, 강지원 전청소년보호위원장, 권이종 전한국청소년개발원장, 윤무부 경희대교수, 오번영 성보중학교교장 등...) 100인을 중심으로 발기인단을 구성중이며, 5월 중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재단 설립을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아동을 어떤 이유로도 차별하지 않고,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 순위로 하며,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여 아동의 보호받을 권리의 충족뿐 아니라 그들의 신체적·정신적 성숙에 따른 의사존중의 확대로 아동에게 삶의 주인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은 그와 매일 접촉하는 어른들”이라며, 한국의약속재단은 “아동.청소년의 권리와 생존, 보호, 발달을 가장 중요시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진위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5가지 한국의 약속” 및 로고타이프를 발표하고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주는 것보다 더 고귀한 과업은 없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youthunion.net
연락처
한국의약속재단 김창신 사무총장, 010-4488-801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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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8일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