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노사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 실시
이번 노사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사업장내 작업에 있어 위험기계 또는 위험물질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그 유해·위험요인이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인천북부지청 관계자는 “노사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장내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그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 사업장에 대하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노동부의 산업안전점검·감독을 유예할 방침이며, 위험성평가 기법 교육을 통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율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한 사업장에서 지속적인 재해예방 노력을 기울이려면 노·사 당사자의 책임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동기의식을 부여하는 ‘파트너쉽 협약’도 관서장과 최고 경영자간에 체결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heonbukbu.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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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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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3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