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공모전 도전해 보자
최근 공모전을 개최하는 기업 및 기관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기업들은 더 많은 공모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적은 비용으로 젊은이들의 참신한 작품 및 아이디어를 경영에 활용하고 회사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제1회, 제2회 등과 같이 회수가 있는 공모전들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진행되므로 공모 시기를 확인해두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공모전 종류도 광고에서 사진, 영화, 논문, 디자인, 마케팅, 기획·아이디어, 실전체험까지 다양해지고 있다.
공모전은 순수 창작물을 탄생시키는 ‘아이디어 대결장’인 만큼 입상을 위해선 먼저 자신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그 후 공모전의 기획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주제표현의 명확성, 작품의 완성도, 상품화 가능성 등을 들 수 있다.
공모전은 준비과정에 동료들과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게 보통이다. 팀원 간 서로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작품에 잘 반영할 수 있는 팀워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공모전 가운데 ‘부산상징 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살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광안대교, 해운대, 부산국제영화제, 누리마루 APEC하우스, 태종대, 오륙도, 자갈치 아지매, BUSAN 글자를 형상화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BUDi2007 작품 공모전’은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를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 줄 젊은 감독들의 작품을 모집하는 것. 모집부문은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4개 부문. 공모전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잡부산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은 입사지원 시 특혜를 주는 공모전을 골라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특혜를 주지 않는 공모전이더라도 입상할 경우 다른 기업에 입사지원 시 자신의 끼를 인정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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