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전문가 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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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코스닥 220180
2004-12-22 10:4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개설된 경원대 SW대학의 ‘지식기반 시스템-BPM’ 강의를 한 학기 동안 진행한 핸디소프트(www.handysoft.co.kr 대표 김규동)가 마지막 강의를 서초동 본사에서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의는 수강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와 핸디소프트 김규동 대표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종강했으며, 강의 후 학생들과 핸디소프트 임직원들은 사내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이번 강의를 주재한 경원대 오해석 부총장은 “그 동안의 열성적인 강의에 감사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일등공신인 핸디소프트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합니다.”고 하며, “대기업이 갑자기 한번에 탄생하는 것이 아닌 만큼, 도전적인 정신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핸디소프트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고 강의 마무리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은 마지막 강의에서 BPM 도입 개선을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했으며, “BPM기반 택배지입회사 업무 간소화 방안”, “유료 contents 결제 및 결제 확인절차 개선안”, “의류 A/S 프로세스”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핸디소프트 홍보담당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는 BPM전문가가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고 감탄하며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어보니, BPM에 대한 지식이 전문가 못지 않아 또 한번 놀랐죠.”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업계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던 기회였기 때문에 이번 강의에 크게 만족합니다. 산학협동을 통한 이런 강의가 더 늘어나야 전문인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BPM및 기업용솔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핸디소프트가 다시 한번 이런 강의를 맡아 해 주었으면 하고 있습니다.”고 기대했다.

핸디소프트 김규동 사장은 “핸디소프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SW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최고의 SW전문 인력이 되어서 10년 후 대한민국을 SW강국으로 성장시켜 주길 바랍니다.”며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이번 강의는 소프트웨어기업과 대학간의 산학협력 모델의 케이스로 주목 받았으며 특히 한 회사의 연구진이 과목을 맡아 한 학기 동안 강의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형식의 강의로 진행되어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지난 9월 초부터 진행된 이번 강의는 핸디소프트 BPM센터의 연구진이 총 출동하여 한 학기 동안 ‘BPM의 개념’, ‘BPM의 구성 요소 및 기술’, ‘BPM의 구축 전략 및 사례’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핸디소프트 개요
15년간 협업 솔루션(Collaborative Commerce) 분야에 집중하여 축적된 기술개발력을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확고부동한 그룹웨어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 BPM분야에서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Top 5의 BP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기반, 선진화된 개발 조직 및 품질 우선 경영(ISO 9001인증, CMM Level 3 인증 획득), 비교 우위의 기술 구조 등은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 우위 요소이자 강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dy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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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천새임 책임 T. 347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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