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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7-02-06 16: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2월 6일자로 ㈜실트론(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차세대 설비투자를 통한 성장기반 구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높은 외형성장세 시현과 함께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개선되었으며 거래선 다변화 및 주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에 힘입어 수익창출기반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Wafer에 집중된 단일제품 사업구조로 반도체산업 시황에 연동하여 실적가변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동사는 2001년 이후 생산량 증가 및 12인치 Wafer 설비 투자 확대로 가격·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고부가 신제품 개발 및 매출처의 다변화를 통해 시장지위를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국내 영업기반이 강화되고 있는데, 12인치 Wafer로 대별되는 차세대라인과 관련해 동사와 삼성전자㈜간 기술협력으로 유대관계가 긴밀해지고 있고,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반도체 등 주고객사의 반도체 시장내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경쟁업체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2003년 하반기 이후 수요시장인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외형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IDM, Foundry 업체 등 반도체설비 가동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수급이 타이트하게 조정되면서 Wafer가격이 상승 전환하는 가운데 12인치 판매확대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외형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및 12인치 Wafer 생산 수율 향상 등에 힘입어 영업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이며 이에 따라 영업현금창출력도 우수한 수준을 견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현금창출력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설비투자와 관련된 대규모 자금소요로 잉여현금창출(FCF) 여력은 다소 제한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투하자금의 높은 회수가능성과 중장기적인 경쟁력제고 차원에서의 긍정적 효과를 감안할 때, 투자활동의 적정성이 인정된다. 또한 외형 증가와 영업수익성 개선 등으로 영업창출현금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시설투자의 상당부분을 내부자금으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불가피한 투자 이후에는 수요산업 동향에 순응하는 투자활동을 통해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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