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부설 마케팅기술연구소 설립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미디어 전문기업인 DMC미디어(www.dmcmedia.co.kr 대표이사 이준희)는 7일, 부설 마케팅기술연구소(Marketing Tech Lab)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DMC미디어의 마케팅기술연구소는 그간 축적된 풍부한 온,오프라인 광고 마케팅 경험과 온라인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것.

지난 10여 년간 광고업계에 몸 담으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DMC미디어 사업전략본부 본부장 전준열 상무(40)가 연구소장을 겸임하며, 광고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10여 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한다.

특히 한국산업진흥협회의 공식적 승인으로 지금까지 DMC미디어가 진행해 왔던 디지털 광고에 대한 연구 성과물들의 가치를 검증받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장 접근과 효과 분석을 위한 충분한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DMC미디어는 지금까지 광고마케팅통합솔루션인 '필(FEEL)'과 자동화 리서치 솔루션 '디베이(Dvey)'을 통해 디지털 광고마케팅의 계량화, 자동화를 선도하였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동영상 광고의 학습도, 몰입도, 전파효과 등의 입체적 분석이 가능한 '마이룩(myLook)'의 개발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DMC마케팅기술연구소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인터넷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적합한 디지털 광고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에 적합한 과학적 효과 분석 체계 수립 등으로 그 연구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다.

DMC마케팅기술연구소 전준열 소장은 "IT기술 연구소는 많지만, 아직 광고마케팅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마케팅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연구와 운영, 효과측정이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 등의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는 물론 마케팅 기술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설립된 DMC미디어의 2006년 총 매출은 약 3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69%의 성장을 이룬 바 있으며 2007년에도 지난 해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디지털 미디어 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보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분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m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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