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사랑의 쌀 기증식 개최
이날 백승만 부위원장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하였으며, 조속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합동결혼식거행자 및 주거지원대상자 등 14명에게 1인당 쌀(20kg) 2포씩 총 28포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승만 부위원장은 숙식제공대상자를 위문 및 생필품 지원 등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매년 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및 격려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불우 청소년 및 결식아동돕기에 1억원 상당의 현금 및 의류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적극 앞장서 2006년에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행사에서 백승만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기반을 다진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작지만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으며, 최용탁 지부장은 격려사에서 ‘주위의 기대만큼 좌절하지 말고 굳은 의지로 조속히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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