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톱스타와 함께 하는 ‘SKY 바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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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7-02-08 10:38
서울--(뉴스와이어)--스카이(대표;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의 브랜드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 에서는 국내 톱스타들이 사용하고 있는 SKY 휴대폰을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이번 행사에서는 ‘공유, 김미려, 김정은, 김제동, 김철민, 김현주, 김혜수, 려원, 류승범, 박경림, 박수홍, 박진희, 소지섭, 연정훈, 유진, 윤정희, 이보영, 이서진, 채연, 탁재훈, 한가인, 한은정, 현영, MC몽(가나다 순)’ 등 국내 톱스타들 24명이 직접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최종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친필싸인과 사진도 제공되며, 휴대폰에는 스타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찍은 '셀카' 등이 담겨져 있어 이들 스타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은 스타의 일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이번 행사에 스타들이 내놓은 스카이 휴대폰은 지난 해 스카이의 대표적인 히트 모델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맷돌춤 신드롬을 일으켰던 와이드 LCD PMP폰 , 세련된 디자인의 쥬크박스폰 , 스카이 최초의 슬림폰으로 스카이 슬림이란 말을 유행시킨 등 총 6종의 스타 휴대폰 24개가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경매는 1,000원으로 시작하며 아이스카이를 통해 경매에 참여함은 물론, 경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스타들이 기증한 제품의 상태를 아이스카이에 올려진 사진을 통해 직접 눈으로 점검해 볼 수 도 있다.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은 아이스카이를 방문(비회원인 경우는 회원가입 필요)해 이벤트 코너를 클릭하면 바로 접속 되고, 입찰 횟수는 무제한이다.

지난 해 있었던 스카이 바자에서는 한류 스타 이병현이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폰 IM-7400이 131만원의 최고가에 낙찰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총 600여 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총 687만원의 수익금을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 역시 이번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전액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는 톱스타들의 휴대폰도 구매하고 불우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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